호시부지(好時不知)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일반] 호시부지(好時不知)

강철웅 바르톨로메오
18시간 28분전 9 0

본문

새벽잠이 없어 고통 속에 하루를 시작할 때가 많다.

새벽 2시나 3시 전후에 잠이 깨면 이어서 잠을 자지 못한다.

어떤 날은 자정 조금 지난 시각부터 잠을 못 자 애를 먹는 때도 있다.

이럴 때면 훌훌 털고 일어나 버린다. 적막한 시간을 달래기 위해 컴퓨터를 켜 놓고 여기저기, 이곳저곳을 뒤적인다.

구경거리가 되는 좋은 사진과 동영상들, 삶에 흥미와 도움이 될만한 좋은 글들을 보게 된다.

잠 못 이루는 새벽, 호시부지(好時不知)라는 글에 눈이 멈췄다.

좋을 때를 알지 못한다. 좋은 것만 있을 때는 내게 그것이 어찌 좋은 것인지 알지 못했고 사랑할 땐 사랑의 방법을 몰랐고 이별할 때는 이별의 이유를 몰랐고 생각해 보면 때때로 바보처럼 산적이 참 많았다.라는 글로 시작한다.

또 이런 말도 있다.

오늘 이 시간이 최고 좋은 때라 생각하며 천천히 걸어도 빨리 달려도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오직 한세상이라 소중한 시간에 우리는 사랑하면서 이해하면서 살자 한다.

우리 그렇게 살자 한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판 전체검색